김태형 달서구의원 "서대구 순환 트램 조기 건설돼야"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1일 김태형 대구 달서구의원이 제270회 달서구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서대구KTX역과 대구신청사를 연결하는 순환 트램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주장하는 서대구 순환트램 노선 예상도. (사진=김 의원측 제공) 2020.04.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21/NISI20200421_0000515940_web.jpg?rnd=20200421152205)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1일 김태형 대구 달서구의원이 제270회 달서구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서대구KTX역과 대구신청사를 연결하는 순환 트램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주장하는 서대구 순환트램 노선 예상도. (사진=김 의원측 제공) 2020.04.21. [email protected]
21일 김태형 대구 달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성당·두류·감삼)은 제270회 달서구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대구KTX역과 대구신청사를 연결하는 서남부권 교통망을 조성하기 위해 순환 트램이 조기에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대구시는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14조5000억원을 투입해 서대구 역세권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는 6개의 광역 철도망과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등을 연결하는 방안 등이 담겨 있다.
김 의원은 "광역철도와 도시철도가 연계되지 못해 도시 내 접근성이 떨어져 반쪽짜리 역사로 전락할 수 있다"며 "도심순환트램계획안은 4호선의 확장된 버전으로 길이 나지 않는 구간에서는 겹칠 확률이 매우 높아 백지화되거나 외곽을 지나는 트램 노선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순환선으로 계획된 대구도시철도 4호선이 1991년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30년이 지나도록 노선계획안만 변경되는 등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는 점도 순환트램 도입이 시급한 이유로 들고 있다.
그는 KTX역사를 출발해 죽전역-본리네거리-서부정류장-대구시청역-야외음악당-이월드-두류역을 거쳐 서구를 지나 3호선 만평역까지 순환하게 되면, 서구와 달서구의 대중교통망 연결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서대구 순환 트램을 조기 건설해 서남부권의 발전을 함께 해 나가야 한다"며 "지역 개발에 관한 문제는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하철하나 관통하지 않는 서구와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는 방향으로 서구와 협력해 대구시를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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