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4차 산업혁명 교육환경 조례안 상임위 통과
임미란 부의장 발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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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광주시의회 임미란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환경 조성 및 인재양성 조례안이 7일 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변화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기술융합에 필요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교육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고 필요한 교구, 기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해야 한다.
임 의원은 "4차 산업시대에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창조력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며 "조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현재 융합 교육,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례 제정으로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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