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규현, 스타요리사 레시피 배운다···'집쿡라이브'

[서울=뉴시스] 조세호(왼쪽), 규현(사진=A9미디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조세호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집쿡라이브'를 선보인다.

올리브 새 예능물 '집쿡라이브'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다. 스타 요리사에게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우며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조세호와 규현은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춘다. 조세호는 "요리에 관심이 많다. 새로운 느낌의 쿡방이고 시청자들과 함께 배우면서 소통할 수 있어서 호기심을 느꼈다"고 귀띔했다. 규현은 "요리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실력은 평범하다"며 "직접 요리사들의 코치를 받을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했다.

신상호PD는 "'집쿡라이브'는 어디서나 요리사 수준의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쿡방을 넘어 한 시간 동안 함께 웃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일상의 이벤트로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집쿡라이브'는 다음달 20일 오후 5시30분 첫 방송된다. 올리브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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