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등교개학 2주 앞두고 강남 대왕초 병설유치원 교사 재확진(종합)
구로콜센터 확진자 접촉 후 확진…완치 후 재확진판정
유치원 돌봄교실 학생 24명 접촉…총 접촉자 40명 추정
4월27일부터 유치원 출근…약 10일간 돌봄교실서 근무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보건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21/NISI20200421_0000516117_web.jpg?rnd=20200513183441)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보건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해당 교사는 돌봄교실 운영에 참여해 유치원생 약 24명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관내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로 일하는 A(28·여)씨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환자는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인 이모가 사는 은평구를 방문한 후 지난 3월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양천구 서울 시립 서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4월12일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하지만 가족 중 한명이 병원에 입원해 병문안을 갔다가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았고, 13일 최종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접촉한 유치원생은 약 24명으로 추정된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을 합치면 조사 대상자는 약 4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4월27일부터 유치원으로 출근했고 약 10일간 근무했다. 해당 유치원은 A씨의 근무기간 동안 개학 전이었지만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원생들과의 접촉이 발생했다.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박백범 교육부 차관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태원 클럽 집단 발생에 따라 고3 등교 개학일을 일주일 순연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0.05.11.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1/NISI20200511_0016317345_web.jpg?rnd=20200513183441)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박백범 교육부 차관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태원 클럽 집단 발생에 따라 고3 등교 개학일을 일주일 순연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0.05.11.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고3은 오는 20일, 고2·중3·초1~2학년과 유치원생은 27일, 고1·중2·초 3~4학년은 오는 6일 1일, 중학교 1학년과 초 5~6학년은 같은 달 8일에 학교에 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4월12일부터 26일까지 자가격리를 하다가 27일부터 출근을 했다. 그 뒤로 무증상 상태였다. 이후 가족 병문안 갔다가 어제(12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1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건소에서 접촉자, 검사대상자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학생 수는 파악하지 못했고, 학교는 당분간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치원은 아직 개학하지 않았고 돌봄교실이 운영되고 있었다"며 "지금 보건소에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인천 학원강사→학생→남매·엄마·과외교사…이태원클럽 3차 전파까지 진행?
- 인천 학원강사 거짓말 '일파만파'…"사회전체 위험 초래"(종합)
- 서울교육청, 이태원클럽 간 고3 학교 조사…대면수업 이유 파악중(종합)
- 이태원 클럽 다녀온 강사에 과외받은 쌍둥이 남매, 학부모 등 4명 확진
- 서울교육청, 학교·재수학원까지 이태원클럽 관련 감염 조사 검토
- "무직이라더니"…이태원발 학원강사에 중고교생 등 8명 집단 감염(종합)
- 서울 원어민 교사 53명·교직원 105명 이태원 갔다…14명은 클럽 방문
- 부산, 이태원 클럽 간 확진자의 아버지·1살 조카 추가 확진(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