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모 지하차도 개통…교통정체 해소 기대
175억 투입해 왕복 4차로 개통

경북 구미시청 (사진=뉴시스 DB)
2일 구미시에 따르면 경부선 상모 지하차도(상미구교) 개량공사를 마치고 개통식을 했다.
사업비 175억원을 투입해 2016년 12월 착공해 3년 6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이번에 확장 개통된 상미구교는 1934년 일제 강점기 때 설치된 지하차도다.
마을을 관통하는 철도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집단 민원이 잇따르자 국민권익위원회가 나서 구미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위·수탁 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중재했다.
지하차도 66m(왕복2차선)를 포함한 총 연장 260m 도로를 신설하고, 방음벽 145m, 캐노피 30m, 엘리베이터 2개소를 설치해 개통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상모 지하차도 신설로 지역 간 원활한 소통 뿐만 아니라 교통 정체 해소에도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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