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인기...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도 감격
JTBC 여행, 강하늘·안재홍·옹성우 여행기
초판 완판...대사관 초청 기념식도 개최
![[서울=뉴시스]왼쪽부터 정은선 오렌지디 대표,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최창수 JTBC PD, 김멋지 작가. (사진 = 오렌지디 제공) 2020.06.2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22/NISI20200622_0000549206_web.jpg?rnd=20200622112106)
[서울=뉴시스]왼쪽부터 정은선 오렌지디 대표,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최창수 JTBC PD, 김멋지 작가. (사진 = 오렌지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최근 출간된 여행서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의 초판이 하루 만에 완판 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 18일에는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 초청으로 기념식도 진행됐다.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JTBC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탤런트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이구아수폭포, 모레노 빙하, 파타고니아 대지 등을 여행하는 이야기다.
지난 11일 출간된 책은 이들의 여행기는 물론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은 자국의 다채로운 모습이 아름답게 담긴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소소한 출판 기념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선 오렌지디 대표와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최창수 JTBC PD, 김멋지 작가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 제작 중 있었던 일화와 아르헨티나 여행 경험담을 나누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트래블러의 배경이 된 나라로 아르헨티나를 선택해 준 JTBC에 감사드린다. 이번 책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문화, 명소들을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정은선 대표는 첫 책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렌지디는 리디주식회사의 자회사로 올 1월 창립한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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