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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2년 만에 수문 활짝 연 충주댐

등록 2020.08.03 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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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2년 만에 수문 활짝 연 충주댐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이 3일 정오 충주댐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방류를 시작했다. 충주댐의 현재 수위는 140.69m(EL)로 초당 1800t이 유입되고 있다.

충주댐이 수문을 모두 개방한 것은  2018년 9월 이후 2년 만이다.

이날 정오를 기해 수문 1개를 연 충주권관리단은 5분 간격으로 나머지 수문 5개를 모두 개방했다.

충주권관리단은 초당 1500t으로 시작해 방류량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2년 만의 충주댐 방류 소식에 이날 충주댐 인근 도로는 거센 물보라를 보려는 시민들의 승용차로 북새통을 이뤘다.

[뉴시스 앵글]2년 만에 수문 활짝 연 충주댐

장대비까지 내리면서 충주댐 진입로는 형형색색 우산으로 물들기도 했다.

충주권관리단은 애초 이날 오전 10시 수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댐 하류 실종자 수색 작업 일정을 고려해 정오로 2시간 연기했다.

충주시 종민동에 있는 충주댐은 높이 97.5m, 길이 447m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콘크리트 중력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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