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판교 입주 드론기업 7곳 모집…"강소기업 성장 기회"
국내 우수 드론 새싹기업 발굴…드론산업 육성 목적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내 우수 드론 새싹기업(스타트업·벤처기업) 발굴을 통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경기도 판교)에 입주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2개 기업이 입주한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는 드론분야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입주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시제품 제작 75건, 기업컨설팅 51건, 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 36건, 수출상담지원 9건 등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28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성과도 잇따르고 있다.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은 올해 손가락으로 조종하는 드론(SHIFT RED)을 출시한 후, 미국·영국·독일 등 10여 개국에 수출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유에이브이는 고정익과 회전익의 장점만 결합한 하이브리드 드론(ACOV)을 개발해 중국 국영기업인 다탕(Datang)그룹과 2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이들 기업의 뒤를 이을 드론 새싹기업 발굴을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규 입주기업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독립형공간(4개기업)과 오픈형공간(3개기업) 등 7개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드론 관련 새싹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공안전기술원 누리집(www.kiast.or.kr) 및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 누리집(www.droneclust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정용식 항공정책관은 "기술주도형 드론 새싹기업이 다수 입주해 기업역량 강화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국내외 드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정책적·전략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지속 발굴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드론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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