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전대]펜스 부통령 "미국을 위해 트럼프 4년 더"
![[샬럿=AP/뉴시스]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최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0.8.25.](https://img1.newsis.com/2020/08/25/NISI20200825_0016607301_web.jpg?rnd=20200825010907)
[샬럿=AP/뉴시스]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최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0.8.25.
펜스 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최한 공화당 전당대회를 찾아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미국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4년 더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년간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군대 재건, 규제 완화 등을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대선에 법과 질서 확충, 경제가 달렸다고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적폐 청산을 하려면 적어도 4년이 더 필요하다"며 "이번 선거에서의 선택은 어느 때보다도 명확하다"고 말했다.
공화당은 이날부터 나흘간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정식 추대하는 전당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당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현장 행사 규모를 줄이고 주로 온라인상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