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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조클럽 소프트웨어사 12곳…넥슨코리아·다우데이타 합류

등록 2020.09.01 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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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SW산업협회)

(출처: 한국SW산업협회)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지난해 연매출 1조원 이상인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이 1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코리아와 다우데이타가 신규로 합류했다.

한국SW산업협회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SW천억클럽’ 자료를 발표했다.

지난해 연매출 300억원 이상을 올린 국내 SW기업은 모두 284곳이었다. 2018년(247곳)보다 15% 늘었다. 이들 기업이 지난해 올린 총 매출은 74조5717억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17.8% 확대됐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매출이 1조원 이상인 기업은 삼성SDS, NAVER, 다우데이타, LG CNS, 카카오, 넷마블, 현대오토에버, 엔씨소프트, NHN, 넥슨코리아, 네오플, 크래프톤 등 12곳이다. 넥슨코리아와 다우데이타는 이번에 1조 클럽에 추가됐다.

연매출 5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인 '5000억 클럽'은 모두 10곳으로, 전년보다 1곳 늘었다. 우아한형제들,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가 5000억 클럽에 새롭게 합류했다.

(출처: 한국SW산업협회)

(출처: 한국SW산업협회)

한국SW산업협회는 지난해 평균 매출 기준으로 SW업종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클라우드 관련 사업으로 패키지SW사의 매출이 1조4000억원(2018년 9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7%가 증가해 가장 괄목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홍구 한국SW산업협회장은 "지난해 경제 어려움에도 국내 SW시장은 약진했다"며 "시장에서 어느 정도 안정된 SW기업은 규모를 유지하고 있고 새롭게 성장하는 중소·벤처 SW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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