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골퍼 증가로 백화점 골프용품 매출 증가
![[부산=뉴시스] 오는 26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문을 여는 골프존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골프 연습장인 'GDR 아카데미'. (사진=롯데백화점 제공)](https://img1.newsis.com/2020/10/15/NISI20201015_0000617646_web.jpg?rnd=20201015112900)
[부산=뉴시스] 오는 26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문을 여는 골프존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골프 연습장인 'GDR 아카데미'.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15일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에 따르면 지난 1~9월 골프 상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정도 증가했다.
지난해 굘프상품 매출도 전년(2018년)에 비해 8.3%나 늘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통가 불황에도 골프 시장만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스크린 골프장의 확산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20~30대 젊은 골퍼 유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레저스포츠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부산 4개점의 지난 1~9월 20~30대 남성 고객 구매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1% 증가했으며, 20~30대 여성 고객 구매 금액 역시 13.7% 증가했다.
골프 관련 브랜드 수 역시 증가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의 경우 지난해 골프 관련 브랜드 수가 총 237개에서 올해 253개까지 늘어났다.
이같은 흐름에 발맞춰 유통가마다 신규 브랜드 확대는 물론 실내 골프 연습장까지 도입하고 나섰다.
롯데 광복점은 오는 26일 골프존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골프 연습장인 'GDR 아카데미'의 문을 연다. GDR 아카데미는 2017년 골프존이 만든 골프연습장 브랜드로, LPGA 공인 GDR 시뮬레이터를 자랑하며 공인 프로의 체계적인 레슨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GDR 아카데미 광복점은 1355㎡(410평)의 규모에 총 31타석을 운영한다. 정식 개점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무료 시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기간중 사전예약을 신청한 회원 대상 우산, 파우치, 골프공 등 감사품 증정 행사도 마련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골프 체험 콘텐츠를 도입해 고정 고객 확보를 강화하고 연계한 상품 판매 증가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이러한 체험형 콘텐츠 도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며 백화점의 경우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환경에 주차 편의성도 높아 이용객이 예상보다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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