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대한안마사협회와 MOU…안마사 판로 지원
위메프는 대한안마사협회 안마원이 입점 후 빠르게 정착할 수 있게 신규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지원한다. 6개월 간 판매수수료 4%를 적용해 수수료 부담을 덜어준다.
고객은 위메프에서 통합 안마 상품권 3만·5만원권 2종을 구입할 수 있다. 대한안마사협회에 등록된 전국 60여곳 안마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 남은 잔액은 유효 기간 내에 재사용 가능하다.
위메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대면 접촉이 많은 서비스업이 크게 위축되면서 특히 안마원에 근무 중인 시각장애인이 큰 타격을 받았다. 이번 협약이 시각장애인 안마사 판로 개척과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