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여의도 한복판 지하 벙커 공개...최고 10.8%
![[서울=뉴시스] 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 = MBC) 2020.12.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07/NISI20201207_0000651140_web.jpg?rnd=20201207112333)
[서울=뉴시스] 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 = MBC) 2020.12.07. [email protected]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TV 예능물 '선을 넘는 녀석들'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9.3%, 분당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격동의 현대사 특집 '그때 그 사람'을 주제로 꾸며졌다.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진세연은 대한민국 역사의 방향을 바꾼 그날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 '10·26사태', '12·12군사반란', 그리고 그때 그 사람들을 소개하며 배움 여행을 펼쳤다.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진세연은 깜짝 코너 '세연TV'를 통해 드라마나 영화로 '그때 그 사건', '그때 그 사람'들을 소개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예능 최초로 여의도 한복판에 있는 지하 벙커가 공개됐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벙커의 존재에 '선녀들'은 소름을 쏟아냈다.
전현무는 "2005년 여의도 버스 환승센터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발견이 됐다더라"며 발견 당시까지 벙커의 존재에 대해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불과 15년 전에 발견된 벙커 안을 둘러보던 '선녀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 벙커는 여러 정황상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유사시 요인 대피용 방공호였던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으로 사용 중이며, 다양한 전시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이어 '선녀들'은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의 전말을 따라 배움 여행을 이어갔다.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제일교포였던 문세광이었고,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충격적 사건의 의혹들을 짚었다.
당시 이 사건 현장은 방송으로 생중계되기까지 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탄흔과 육영수 여사를 맞힌 총알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들이 나왔다.
이후 3대 경호실장으로 차지철, 새 중앙정보부장으로 김재규가 등장하며, 10·26 사태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어졌다. '선녀들'은 당시 권력의 양대 산맥 차지철과 김재규의 갈등,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울린 총성과 그날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펼쳐냈다.
박정희를 향해 총구를 겨눈 김재규와 대통령 피살 사건을 맡게 된 당시 보안사령관 전두환의 등장이 펼쳐지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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