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상습 고립 마을 179명 위해 도로 개설

정선군 군도 4호선 도로
[정선=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정선군이 가수리 마을의 상습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길을 냈다.
정선군은 정선읍 가수리 마을의 집중 호우로 인한 상습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군도 4호선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90가구 179명의 가수리 마을은 매년 집중호우 시 도로가 침수돼 고립을 비롯해 농산물 반출, 학생 통학,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 이송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2017년부터 총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교량 2개와 정선읍 가수리~남면 광덕 간 군도 4호선 도로 등 1.4㎞를 개설했다.
군은 군도 4호선 도로 개설로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영농 피해 최소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수리 마을을 비롯한 동강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상습침수 해결을 위해 46억원을 투입해 2021년 군도 6호선 교량 1개 추가 개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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