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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련기관, 코로나19 극복 다양한 수련과정 개설 운영

등록 2021.03.16 1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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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지난해 안동학생수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공암벽 등반 과정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1.03.16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해 안동학생수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공암벽 등반 과정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1.03.16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다음달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해 다양한 수련과정을 운영한다.

1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의 학생수련 기관은 모두 5곳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기존 2박 3일 프로그램들을 1일, 2일의 비숙박형 수련원 방문 과정과 학교로 찾아가는 과정으로 바꿔 운영했다.

 올해 1학기에는 전면 비숙박형으로 운영된다.

경주 화랑교육원은 글로벌 리더십(장애체험, 어울마당), 새화랑 리더십(모듬북, 팀빌딩), 심성교육(음악심리치료, 집단미술치료), 생활 안전 교실(지진체험, 4D영상체험, 생명매듭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놓고 있다.

 영덕에 있는 해양수련원은 최근 고속 제트보트, 수상 오토바이, 래프팅 보트 등 해양 장비를 일체 점검·수리하고, 2주에 걸쳐 프로그램 시연회를 열었다.

올해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울진 후포항에서 요트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해양수련원은 해양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실내 과정(도미노, 파라코드, 컵타, 도전99초 등)도 개발했다.

 안동학생수련원은 전통문화체험 과정(선비 생활 체험, 가면 탈 만들기)과 극기체험 과정(인공암벽 등반, 줄타기, 짚라인 등)을 운영한다.

[안동=뉴시스] 지난해 화랑교육원에서 진행된 모듬북 체험 과정.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1.03.16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해 화랑교육원에서 진행된 모듬북 체험 과정.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1.03.16 *재판매 및 DB 금지

국학진흥원, 선성수상길을 잇는 국토순례 과정도 현장답사를 마치고 준비중이다.

 상주학생수련원은 주변 숲 환경을 활용해 자연 탐색 과정(숲공예, 생태체험, 문장대와 견훤산성 탐방 등)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생활도자기 만들기, 방송댄스, 마술 체험, 난타 등의 과정도 마련했다.

 청도학생수련원은 19가지의 수련원 입소 과정(카프라, 숲밧줄, 활 서바이벌 등)과 13가지의 학교 방문 과정(미니 올림픽, 아이스 브레이킹, 미션 윷놀이 등)을 운영한다.

 주원영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장은 "코로나19에도 안전한 수련 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친 학생들이 수련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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