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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박인환 "송강, 스펀지 같은 배우…소통 잘 돼"

등록 2021.03.16 15: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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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6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강, 박인환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강, 박인환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박인환이 송강에 대해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조언을 잘 받아들이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16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한동화 감독과 배우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가 참석했다.

박인환은 함께 '사제 브로맨스'를 선보일 송강에 대해 "처음엔 대사도 그렇고 연기도 약했는데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얘기하면 잘 빨아들인다"며 "요즘 젊은 친구들 중에는 누가 뭘 얘기하면 잔소리라고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송강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채록(송강 분)이는 나나 감독이 얘기하면 다 따르고 소화했다. 처음 할 때와 끝날 때가 완전히 다른 친구"라며 "처음엔 연기를 주고받기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그런 게 없어지고 서로 소통이 잘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강, 박인환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강, 박인환 (사진 = tvN) [email protected]

특히 "착하고 따듯하고 잘 받아주는 친구"라며 "처음엔 청년도 아니고 소년처럼 보였다. 얼굴이 하얗고 조그마한데 키는 멀대같이 커서"라고 웃었다.

이어 "그런데 연기가 점점, 눈에 보일 정도로 달라졌다"며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문희 역시 "송강은 정말 순수하고 연기에 있어 고지식함이 말도 못하는 친구"라고 "끝가지 안 변했으면 좋겠다. 아주 남다른 개성을 가졌다"고 평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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