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개인기' 논란 김민아, '왜냐맨 하우스' 하차
![[서울=뉴시스]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 20일 방송분(사진=유튜브 캡처)2021.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3/22/NISI20210322_0000710813_web.jpg?rnd=20210322092642)
[서울=뉴시스]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 20일 방송분(사진=유튜브 캡처)2021.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19금 개인기'로 논란을 빚은 방송인 김민아가 '왜냐맨 하우스'에서 하차했다.
JTBC 스튜디오 제작 웹 예능 프로그램 '왜냐맨 하우스'는 24일 새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이날 제작진은 '또 둘만 남았다'는 제목으로 김민아가 하차했음을 알렸다.
제작진은 영상을 통해 "이런 저런 사건 사고가 많았던 지난 영상 이후,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해서 복귀하려 했지만 다른 일이 터졌다. 영상을 기다려주신 구독자분들께 죄송하다. 관련해 많은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되는 반성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 중학생 성희롱 논란으로 각종 방송에서 하차했던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왜냐맨 하우스' 영상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이날 '19금 개인기'를 선보여 또 다시 대중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영상에서 김민아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왔던 배우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냈다. 구체적으로 그는 영화 속 이경영이 폭탄주 제조를 위해 자신의 주요 부위를 사용해 술잔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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