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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광주 군공항 반도체 산단 전환 한미 간 협의 시작"

등록 2026.07.10 11:00:57수정 2026.07.10 11:05:57

김용범 "군공항 일부 미군 사용…당연히 협의 사항"

[로마=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용범 정책실장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프레스센터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6.13. photocdj@newsis.com

[로마=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용범 정책실장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프레스센터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6.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청와대는 10일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인 광주 군 공항 부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환과 관련 "한미 간 협의를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광주 군 공항 일부를 미군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미군과도 협의를 시작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광주 군공항은 국내 5개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 중 하나로 평시에 미 공군 작전부대가 상시 주둔하지는 않지만, 유사시에 미 항공전력이 전개되는 곳이다. 이를 위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측에 공여된 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광주 군공항 이전이나 기능 조정에는 SOFA에 근거한 한미 협의와 함께 공동운영기지 재지정 등의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관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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