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토허 신청 5382건…신청가격 전월比 2.67%↑
등록 2026.07.10 06:00:00
전월보다 10.9% 줄어 감소세 지속
실거주의무 유예 신청은 전체의 5.2%
강북권 신청 비중은 46.2%로 확대
![[서울=뉴시스] 노원구 아파트단지 전경. (사진=노원구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511_web.jpg?rnd=20260709144454)
[서울=뉴시스] 노원구 아파트단지 전경. (사진=노원구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토지거래허가는 주택 계약 전 받는 허가 절차로, 시는 주택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의 토지거래허가 신청 현황과 가격 변동을 매월 공개하고 있다.
신청 건수 감소세 지속
5월에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영향으로 신청 건수가 전월보다 32.3% 감소했다. 올해 5월29일 세입자 있는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유예 제도가 시행된 뒤인 6월에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시는 정책 시행에 따른 거래 증가 효과가 아직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강북권 신청 비중 확대
세입자 있는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은 6월 총 279건으로 전체 신청의 5.2%를 차지했다. 권역별로는 강북권 10개구가 115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강벨트 7개구 72건, 강남3구·용산구 65건, 서남권 4개구 27건 순이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 공급 부족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전세수급지수는 최악의 전세난으로 평가받는 2021년 수준에 도달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22.5를 기록, 2021년 2월 셋째 주(122.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사진은 21일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6.06.21.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1/NISI20260621_0021329579_web.jpg?rnd=20260621155812)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 공급 부족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전세수급지수는 최악의 전세난으로 평가받는 2021년 수준에 도달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22.5를 기록, 2021년 2월 셋째 주(122.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사진은 21일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6.06.21. [email protected]
신청가격 전 권역 상승
강남3구·용산구는 전월 대비 3.10% 올라 상승세가 크게 확대됐다. 한강벨트 7개구는 1.89%, 강북권 10개구는 2.86%, 서남권 4개구는 2.89% 상승했다.
다만 신청가격 변동률은 해당 월 토지거래허가 신청 때 적은 예정금액을 대상으로 산출한 수치다. 실제 거래 신고자료의 계약일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지수와는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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