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자기 정치 않고 헌신하는 당대표 되겠다”
대구시당서 기자간담회 갖고 당대표 출마선언
'영남당 안된다' "지도부 확대할 필요 있다는 얘기"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국민의힘 홍문표(충남 홍성·예산군) 의원이 3일 오후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1.05.03. jc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5/03/NISI20210503_0000739723_web.jpg?rnd=20210503170438)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국민의힘 홍문표(충남 홍성·예산군) 의원이 3일 오후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1.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 의원은 “민주당·문재인 정권 4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며 “때가 되면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대표 출마의 3가지 원칙으로 국민의 지상명령인 정권교체, 이를 위한 야권통합,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수권정당 만들기를 제시했다.
또한 “당의 능력을 키우고 자강을 이루기 위해 당을 알고, 조직을 알고, 선거를 알고, 정책을 아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며 “홍문표가 이를 위한 적임자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을 팔아 자기 정치를 하지 않고 헌신하는 당대표가 되겠다”며 “청년청을 신설해 대한민국 미래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170여명의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국회 상임위에 참여시켜 더 크고 강한 당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의원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확보와 관련해 “정부가 낸 유인물을 보면 4월 말까지 75세 이상 접종을 마치겠다고 했는데 지금 반 정도밖에 이뤄지지 못했다”며 “정부 생각대로 발표를 해놓고, 뒷감당은 못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영남당은 안된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람을 보고 영남이다 아니다라고 하는 거는 옳지 않다고 본다. 그걸 비판할 생각도 없다”며 “내년에 정권 잡기 위해서는 영남 갖고는 부족하니까 지도부를 좀 더 확대해서 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영입과 관련해서는 “문재인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다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본다. 그 중에 윤석열 전 총장도 한 분”이라며 “정권을 찾아오는 데 함께할 수 있는 지도자들 전체를 모실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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