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유명가수전' 화요일로 편성 변경…18일 백지영 출연

등록 2021.05.10 12:56: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에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다. (사진=JTBC 제공) 2021.05.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에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다. (사진=JTBC 제공) 2021.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금요일에서 화요일로 편성 시간대를 바꾼다.

JTBC 측은 10일 "'유명가수전'이 18일을 기점으로 금요일에서 화요일 오후 9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고 밝혔다.

기존에 '유명가수전'은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돼왔다. 이번 주 금요일인 14일 오후 9시에는 '유명가수전 - 유명家 미니콘서트 레전드편'이 방송된다. 아이유, 양희은, 김범수, 이승철 등 그동안 출연한 유명가수들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시간대를 옮긴 후 18일 첫 방송되는 '유명가수전' 7회에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유명가수로 찾아와 '싱어게인' TOP3와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 또 '싱어게인' TOP10에 이름을 올린 37호 가수 태호가 TOP3와 함께한다.

데뷔 21년 차 유명가수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해'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주자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포크계의 전설 장필순과 듀엣곡 '그 다음날'(We’ll Find The Day)’을 발표하기도 했다.

유명家를 찾아 온 백지영이 전할 명곡 비하인드 스토리와 후배 유명가수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태호와 함께 만들어 갈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기대감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