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8년 함께한 HB엔터 떠난다…FA 시장 대어
【서울=뉴시스】(사진=NEW 제공) 2019.09.26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김래원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래원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김래원과 충분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며 "그동안 오랜 시간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김래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래원은 2013년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8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래원은 영화 '데시벨(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이종석, 박병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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