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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신청사 1단계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등록 2021.10.13 0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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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신청사 1단계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최근 신청사 건축을 위한 1단계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4개 설계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단계 설계공모에는 예주건축사사무소, ㈜라움건축사사무소, ㈜소보건축사사무소, ㈜디엔비건축사사무소가 당선됐다.

남해군은 이와 함께 지명건축가도 선정했다. 군이 지명한 건축가는 국립현대미술관·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설계한 민현준, 다음 스페이스닷원·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을 설계한 조민석,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쌈지길을 설계한 최문규 건축가 등이다.

군은 1단계 공모에서 당선된 4개 팀과 지명건축가 3개 팀 등 7개 팀을 대상으로 2단계 심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2단계 공모에서는 모든 참가팀에게 초청비 3000만원을 지급하고 1등 당선팀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 협상권을 2등에게 4000만원, 3등에게 3000만원, 4등에게는 2000만원씩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설계공모 2단계는 오는 19일부터 11월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2022년 1월18일까지 제안서 제출을 받는다. 공개발표와 본심사를 통해 내년 2월11일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제출된 7개 작품에 대해서는 심사 전 ‘당선작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에게 작품을 볼 기회를 제공하고 당선작을 맞힌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은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일원 1만8395㎡ 부지에 공사비 574억, 설계비 38억을 투입해 1만9806㎡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설계공모 관련 문의는 남해군 공공건축추진단 청사건축팀(055-860-8833)으로 하면 되고, 설계공모 홈페이지(http://www.namhae.go.kr/newhall)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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