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경찰의 날 기념…'아이지킴이' 어플 홍보 나서

경찰의 날 기념 '아이지킴이' 앱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은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경찰관이 있다면, 온라인 속에서 '경찰 역할'을 하며 시민과 아이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어플이 존재한다는 것에 착안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일상이 된 비대면 상황 속 홍보전략 발굴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선정된 '아이지킴이' 어플리스트는 ▲폴-안티스파이(스마트폰의 해킹, 스파이 앱 등 악성 어플을 찾아 삭제해 디지털범죄 예방) ▲안전드림(사회적 약자의 지문 등 정보 사전등록으로 실종 시, 빠른 초기대응) ▲아이지킴콜 112(아동학대 익명신고 가능)이다.
또 ▲성범죄자 알림이(거주지역 주변의 성범죄자 확인) ▲스쿨맘톡(실시간 위치 정보 및 이동경로 확인으로 실종, 유괴 예방) 등의 총 5개다.
경찰은 이를 선정해 카드뉴스와 동영상 등으로 제작 후 지역 맘 카페, 경찰서 홈페이지, 페이스북, 대형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임영섭 서장은 "안전이 일상이 되고, 공정이 상식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찰의 역할이 초석이 돼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의 화답을 얻는 밀양경찰이 되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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