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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사회' 광명시, 아동학대 예방 주력

등록 2022.01.11 09: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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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공무원 4명 배치·전담 의료기관 6곳 지정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도 광명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에 주력한다. 광명시는 아동학대 대응 전담 조직인 '아동보호팀' 운영과 함께 관련 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공 대응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지난해 8월 신설한 아동보호팀에 최근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4명을 배치했다. 또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6곳을 지정하고, 아동학대 전용 상담조사실과 24시간 긴급신고 전화를 설치했다.

여기에 현장 대응 전용 차량도 샀다. 아울러 아동보호팀은 긴급신고체계 운영과 아동학대 현장 조사 업무 및 아동학대 공공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사례 결정위원회 및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해 경찰서,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에 주력한다.

광명시는 또 이달 중 현장 조사 업무의 경험이 풍부한 임기제의 전문인력을 충원하는 등 대응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연내에 학대 피해 아동 쉼터 2곳을 추가로 조성해 분리 보호가 필요한 피해 아동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심리치료 등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박승원 시장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보호 등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0월 아동복지법 개정과 함께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지자체로 이관됐으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24시간 출동해 현장 조사 등의 아동보호 업무를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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