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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 신곡 뮤비에 5억원 투입…"블랙핑크 제작비"

등록 2022.02.11 13: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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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레저 2022.02.11.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레저 2022.02.11.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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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초호화 뮤직비디오로 컴백한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타이틀곡 '직진' 뮤직비디오 제작비로 5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블랙핑크 같은 대형 가수급의 제작비를 과감하게 투입한 것"이라며 "YG의 2022년 첫 주자로 나선 트레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5일 발매되는 트레저의 새 앨범 타이틀곡 '직진 (JIKJIN)'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7년 YG에서 영입한 엠넷 출신 PD인 이상윤 국장이 감독한다. YG는 자체 제작 시스템에 힘을 실으면서 더욱 속도감 있는 진행과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YG 측은 "트레저 타이틀곡 '직진 (JIKJIN)' 뮤직비디오에는 질주 본능을 일으키는 가사에 맞춰 수십 억원 상당의 슈퍼카들이 동원됐다"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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