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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도 美 이란 공격 재개 가능성 준비 태세"

등록 2026.05.23 18:45:17수정 2026.05.23 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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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언론 "며칠 내 공격 재개

[예루살렘=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뉴시스DB)

[예루살렘=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스라엘이 미국의 대(對)이란 대규모 군사 공격 재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채널 N12는 이날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이란과의 전쟁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군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스라엘 당국은 결국 이란과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향후 수일 내에 군사 공격이 재개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군도 군사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장남의 결혼식에도 불참하고 백악관에 복귀해 22일 오전 국가안보 고위 참모진과 회의했다.

미-이란 간 협상을 중재해 온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이 이란에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최종 결렬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액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며칠 동안 이란과의 협상에 점점 더 좌절감을 느꼈으며, 21일 밤에는 '결정적인' 대규모 군사 공격을 가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졌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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