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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석학교수' 도입 연구 활성화·질적수준↑…1억 지원

등록 2022.02.28 1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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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의학과·윤순길 신소재공학과 교수 첫 주인공

3년간 호칭 유지 강의 책임시수 감면

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석학교수 및 우수연구자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석학교수 및 우수연구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가 연구 활성화 및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 ‘CNU 석학교수’ 제도를 도입하고 파격적으로 1억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한다.

충남대는 28일 교내에서 '2022년 CNU 석학교수·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송민호, 윤순길 교수에게 CNU석학교수 인증패를, 우수연구자 19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CNU 석학교수(CNU Distinguished Professor)’는 탁월한 수준의 연구 또는 교육업적을 인정받아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장이 선정한다. 3년간 ‘CNU 석학교수’의 호칭과 함께 연구 활동 지원금 1억원과 강의 책임시수 감면의 혜택을 받는다.

연구실적(CPR)과 연구비(CFR) 부문으로 나눠 논문게재 실적, 해당 논문 저널의 Impact Factor 및 학문 분야별 랭킹, 연구간접비와 기술이전 수입료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송민호 의학과 교수는 내분비 및 대사의학, 암 및 대사 질환, 세포에너지 대사 분야 전문가로 연구활동(SCI 196편 h-index; 51, i10-index; 147)을 통한 국내의학 연구 영향력 견인, 미해결 질병 영역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통한 산학협력 기여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윤순길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나노공학연구 분야 전문가로 독보적인 고품질 그래핀 제조공정 기술 확보를 통한 특허 확보 및 산학협력 기여, 스마트폰 유리 내 유해균 박멸과 방수 가능한 박막 소재 개발 등 다양한 논문 게재 업적을 인정받았다.

우수연구자는 연구실적 부문(CPR) 9명, 연구비 부문(CFR) 10명이다. 이중 김종훈 교수와 이종현 교수, 김용주 교수는 양부문에서 모두 선정됐다.

충남대 관계자는 "CNU 석학교수의 연구성과와 공로를 알리기 위해 중앙도서관 벽면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대학 공식 홈페이지 ‘CNU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에 게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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