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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서 패닉에 빠진 김동욱, 무슨 일?…'돼지의 왕'

등록 2022.03.17 1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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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돼지의 왕' 김동욱. 2022.03.17.(사진=티빙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돼지의 왕' 김동욱. 2022.03.17.(사진=티빙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김동욱의 평범한 삶을 뒤흔든 과거의 기억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8일 오후 4시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은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돼지의 왕'에서 김동욱이 분한 황경민은 어린 시절 겪은 학교 폭력으로 생긴 트라우마를 떨쳐 내지 못해 마음에 분노와 상처가 가득한 인물이다. 시간이 약이란 말처럼 그의 상처는 희석되는 듯 했으나 황경민이 과거를 상기시키는 물건을 발견해 잊고 있었던 기억을 꺼내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황경민은 창고처럼 보이는 곳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훑고 있다. 그러나 곧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놀라 쓰러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패닉에 빠질 정도로 황경민을 충격에 빠뜨린 물건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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