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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 논문 "표절 아니다"

등록 2022.04.18 18: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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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배경설명 부분서만 인용 부실로 분석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가천대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한 논문(지방정치 부정부패의 극복방안에 관한 연구) 표절논란에 대해 "표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가천대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는 지난 1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3개월간 이 고문의 논문을 조사해 왔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논문의 핵심적인 결과 부분에 대한 표절 여부 ▲동일한 단어의 나열 전후로 연결되는 사상들이 기존과 차별화되는지 여부 ▲논문 자체의 독창성이 훼손됐는지 여부 등을 검증했다.

조사위는 표절 분석 프로그램을 통한 1차 검증 결과에서 '카피킬러'와 '턴잇인'의 표절률이 각각 24%, 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카피킬러가 골라낸 표절 의심 문장 229개를 정성평가한 결과 표절률은 평균 4.02%(2.09~7.12%)였다고 분석했다.

가천대는 "도입부와 배경설명 등에서 일부 인용 부실이 발생했지만 논문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며 "다만, 현재의 표절기준에선 표절 논란대상이 될 수도 있으나, 전공분야 전문가 입장에서는 논문의 표절부분이 연구결과의 핵심 부분이 아닌 만큼  표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최종 판정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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