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만난 방탄소년단 귀국…뷔는 홀로 강동원 만났다
휴식 후 새 앨범 '프루프' 마무리 작업 돌입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조 바이든. 2022.06.01. (사진 = 백악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01/NISI20220601_0001011214_web.jpg?rnd=20220601190454)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조 바이든. 2022.06.01. (사진 = 백악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뷔는 다른 여섯 멤버들에 앞서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홀로 먼저 도착했다. 헤드폰을 쓴 그는 검은색 꽃 무늬가 새겨진 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뷔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러 귀국했다.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도 참여했다.
'브로커'에서 주연을 맡은 강동원과 친분 때문이다. 뷔와 강동원은 경남 거창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뷔는 거창 출신이고, 강동원은 부산에서 태어났으나 창원과 거창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이런 인연을 기점 삼아 꾸준히 친분을 다져온 두 사람은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원'을 함께 보기도 했다. '브로커' 시사회 현장에서도 두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뷔 외에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인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정국은 이날 오후 귀국했다. 이들 역시 편안한 차림이었다. 멤버들을 보기 위해 공항엔 상당수 아미들이 몰려들었다.
멤버들은 자택 등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특히 지민은 귀국 직후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최근 건강보험료를 체납했던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완납한 것과 관련 자신이 미숙했다며 사과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백악관을 예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약 35분간 환담했다.
이번 환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최근의 한국 방문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방문은 백악관이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도서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방탄소년단을 초청해 성사됐다.
또 일곱 멤버는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 전 백악관 브리핑룸을 찾아 100여 명의 기자단 앞에서 백악관 방문 목적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백악관 방문으로 다시 한번 세계적 영향력을 확인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프루프(proof)' 마무리 작업해 돌입한다. 신곡 3곡과 그간 히트곡을 모은 앤솔로지(선집)다. 오는 1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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