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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윤남기·이다은 재혼…사회 유세윤·축가 존박

등록 2022.09.04 09: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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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왼쪽), 윤남기

이다은(왼쪽), 윤남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N 연애 예능물 '돌싱글즈2'에 출연한 윤남기·이다은이 재혼한다.

두 사람은 4일 결혼식을 올린다.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MC인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존박이 각각 사회와 축가를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돌싱글즈 외전 최종회에서 혼인신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윤남기는 편지를 읽은 뒤 이다은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청혼했다. 결혼 날짜는 8월30일에서 9월3일 사이였으면 좋겠다며 "돌싱글즈2에서 8월30일 이다은을 처음 만났고, (촬영하는) 4박5일간 함께 있었다. 그 사이에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윤남기는 베개 브랜드 CEO다. 이다은은 영어 강사로 근무 중이며,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리은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둘째 계획을 밝혔다. 윤남기는 "다은이를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랐고, 이다은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2세 계획이)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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