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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허가 신청

등록 2022.10.31 14: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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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허가 신청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부광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현병 및 양극성 우울증 치료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의 국내 품목허가를 31일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루라시돈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에 의해 개발된 조현병 및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제다. 부광약품이 한국 내 독점 개발권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약은 기존 비정형 항정신병약물보다 체중 증가, 프로락틴 증가, 이상지질혈증 및 고혈당증 등 대사계 이상반응이 낮아 삶의 질 개선 이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국, 유럽연합 등 45개 이상 국가에서 조현병 및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로 허가를 획득했다. 북미 시장 매출은 약 2조6000억원 수준이다.

부광약품은 최근 조현병 환자 대상 임상 3상시험의 탑라인 결과, 루라시돈과 기존 조현병 치료제인 ‘쿠에티아핀’을 비교해 비열등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부광약품은 “루라시돈이 조현병 및 양극성장애 우울증에 대한 입증된 치료효과와 안전성으로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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