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유동규가 정진상에 명절선물? 얼토당토않은 거짓말"
"남양주 양정역세권 편의 요청도 말 안 돼"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2.11.04.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1/04/NISI20221104_0019426516_web.jpg?rnd=20221104100211)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2.11.04. [email protected]
민주당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2020년 뇌물 명목인 남양주 양정역세권 사업은 경기도가 조례로 불이익을 주고, 특별감사를 실시해 수사의뢰까지 한 사안"이라며 "특히 명절 선물은 얼토당토 않은 거짓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피의사실을 무차별적으로 공표하는 검찰의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일보는 검찰이 유 전 본부장이 정 실장에게 명절 선물로 1000만원을 건넨 뒤 추가로 3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남욱 변호사가 2020년 유 전 본부장을 통해 정 실장에게 돈을 주며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 관련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이 있는지 의심하고 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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