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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노조 "고압적 행감, 사과하라"

등록 2022.11.15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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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적 행감, 사과하라" *재판매 및 DB 금지

"고압적 행감, 사과하라"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의원들이 고압적인 행태를 보였다"며 시의회 의장의 공개 사과 등을 요구했다.

노조협의회는 "지난 11일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모 시의원이 집행부 간부에서 '업무상 과실'을 인정하라며 답변을 강요하고, 마치 수사관이 범죄자 취조하듯 했는데 이는 시의원 직분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 시의원의 경우 집행부 간부들의 답변 내내 비웃는 등 품격에 떨어지는 행동을 보였고, 지켜보던 공직자들은 자괴감이 들었다"고도 지적했다. 시청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관련 글은 사흘 만에 조회 수가 4000건을 넘었다.

이에 해당 상임위 한 의원은 "규정을 따져 지적한 내용을 변명으로 일관하고 답변을 회피하는 등 성의없는 답변 태도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다소 고압적으로 보일 측면은 있었다고 본다"며 "행감 전반과 당일 감사 과정 전후 맥락을 모두 봐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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