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제철 딸기 가득 품은 시즌 제품 출시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해피 베리 데이(Happy Berry day)'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즌 제품은 신선한 딸기를 듬뿍 올려 시각·미각적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 특징이다.

도넛 제품은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는 '러블리 베리 초코', 메이플의 달콤함과 티라미수크림을 함게 즐기는 '러블리 베리 티라미수', 딸기 크림과 딸기 토핑 조합의 '블라썸 베리 머치', 초콜릿 케익 위에 신선한 딸기를 올린 '초코 베리 타르트' 등 총 4종이다.

음료는 상큼 시원한 맛의 '리얼 베리 주스', '리얼 베리 라떼' 등 2종이다.

이에 더해 러블리 베리초코, 러블리 베리 티라미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구성의 한정 패키지 ‘베리 러블리 에디션’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시즌 도넛은 당일 오전에 생산한 도넛과 생딸기의 조합으로 신선함을 두배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1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단 50일간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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