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어쩌나" 막막…걱정마세요, AI서비스 나왔어요
'뤼튼 도큐먼트' 출시…생성 AI기술 활용 문서 초안 생성
![[서울=뉴시스] 생성 AI(인공지능)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전문적인 글쓰기를 위한 AI 문장 생성 서비스 '뤼튼 도큐먼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2023.03.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3/02/NISI20230302_0001207562_web.jpg?rnd=20230302143121)
[서울=뉴시스] 생성 AI(인공지능)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전문적인 글쓰기를 위한 AI 문장 생성 서비스 '뤼튼 도큐먼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2023.03.02. [email protected]
뤼튼 도큐먼트는 시작부터 막막했던 사업계획서와 보고서 작성과 같은 고난도의 업무 문서 초안 작성을 돕는 서비스다. GPT-3.5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자체 모델 등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데이터 바우처 사업계획서 템플릿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성장기술개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용 템플릿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획서 양식에 맞춰 키워드를 입력해 항목별 초안을 만들고 이후에는 직접 내용을 추가해 나가는 방식이다.
뤼튼 도큐먼트는 초안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 스타트업과 중소상공인 등 일손이 부족한 '스몰 비즈니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각종 보고서·보도자료를 수시로 작성해야하는 대기업과 정부기관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한국 등 비영어권 이용자도 챗GPT 등 영어권 중심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생성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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