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세 풀무원다논 대표,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서울=뉴시스]20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풀무원다논 임광세 대표(사진 왼쪽)가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회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풀무원다논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풀무원다논은 지난 20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임광세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및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념식이다. 올해 50회째를 맞았다.
임광세 대표는 유산균 연구 경력만 약 34년에 달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R&D)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유산균 특화를 통해 국내 발효유 시장을 선도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제품을 지속 출시해 국내외 요거트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