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중은행 갈수록 지점 축소…NH농협은행은 유지

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따르면 경남의 경우,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 점포수는 77개로, 2019년(103개) 대비 26개가 줄었으나 지역점포를 유지하고 있는 NH농협은 2019년(농축협562개, NH농협은행98개) 대비 농축협 575개, NH농협은행 93개로 농축협은 13개가 증가했고, NH농협은행은 5개 점포만 축소했다.
또 NH농협은행은 5대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임차료는 가장 적게 지출했다.
5대 시중은행의 임차료는 지난해 국민은행(726억원)·신한은행(638억원)·우리은행(552억원)·하나은행(511억원)·NH농협은행(391억원)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중은행이 수익성이 낮은 지역의 지점은 축소하는 반면, 고액자산가가 거주하는 도시 위주로 고급화 점포 개설에 집중한 것으로 해석된다.
핀테크 은행의 출범에 따른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 점포를 줄여오는 추세지만 NH농협은행은 수년째 비슷한 규모의 영업점 수를 유지하고 있다.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도민의 편의를 위해 경남 어디서든 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다가가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상남도와 함께 성장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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