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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는 제주를'…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본격 가동

등록 2023.07.16 1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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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140t 재활용폐기물 처리, 고효율 선별시스템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가 16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조성된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3.07.16. woo1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가 16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조성된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3.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자원순환사회 제주 실현을 앞당기는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가 본격 가동된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광역생활자원 회수센터는 지난 5월2일 시운전을 거쳐 같은 달 31일 공사가 완료됐으며, 6월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조성된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는 34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4만8693㎡, 연면적 9996.96㎡의 규모로 일일 최대 140t의 재활용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고효율 선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오영훈 지사는 "7년 동안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동복리 지역주민들의 걱정과 염려도 많았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논의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 덕분에 준공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준공된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선언을 실현하는 기반시설로 100% 재활용을 향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70만 제주도민의 선진적인 의식과 시설 기반이 확보된 만큼 2040 플라스틱 없는 제주를 이뤄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6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식 행사에서 오영훈 제주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3.07.16. woo1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6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식 행사에서 오영훈 제주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3.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선화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가 2040 플라스틱 없는 제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성공모델로서 전국에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학 도의회 의장과 김광수 교육감, 고대현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을 비롯해 지역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 실현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도는 재활용품이 고품질의 자원으로 분리 선별될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도민들이 정성껏 분리 배출해 주신 재활용품이 고품질의 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전국 최고의 고품질 재활용품으로 선별하여 재활용품 판매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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