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코벡’ 2023 학생창업유망팀 300 선정 등

왼쪽부터 장건호, 김한아, 노민기, 강서현, 김범수 씨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의공학과 장건호, 김범수, 김한아, 노민기씨와 의료IT공학과 강서현씨로구성된 의공학과 창업동아리 ‘코벡(Kobec)’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3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대학에서 유망 학생 창업팀 300개를 선정해 단계별(도약트랙, 성장트랙, 교육트랙)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벡은 ‘간호사의 업무 부담을 낮춰주는 결합형 체온-혈압계‘ 아이디어로 성장트랙 분야에 선정돼 내달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11월까지 시장중심 고객 발굴 교육,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창업 실무 교육, 1대 1 온라인 멘토링, 학생창업 페스티벌 제품전시회 참여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건양대 조환호 교수,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 사업 공동 수주
건양대학교는 인공지능학과 조환호 교수가 삼성서울병원 등의 연구진과 함께 2023년도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를 공동 수주,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뇌질환 극복 및 뇌 기능 활용 분야 선도융합기술 도출을 통한 원천기술 확보 및 기술사업화 연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모집에서 총 12개 연구주제, 20개의 신규과제를 선정했다.
삼성서울병원 서우근 교수를 주축으로 한 조환호 교수 및 공동 연구진은 ‘뇌혈관질환 환자 맞춤형 in silico 모델 개발’을 주제로 '멀티모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뇌혈관질환 in silico 모델 개발 및 검증' 연구를 제안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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