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의사들의 현실 생존기…4부작 리얼리티 '청춘의국'
SBS 파일럿…12일 첫 방송
![[서울=뉴시스] SBS 파일럿 '청춘의국' (사진=SBS 제공)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9/04/NISI20230904_0001355991_web.jpg?rnd=20230904140845)
[서울=뉴시스] SBS 파일럿 '청춘의국' (사진=SBS 제공) 2023.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SBS가 젊은 의사들을 초밀착해 조명한 리얼리티 4부작 '청춘의국'을 오는 12일 첫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파일럿 방송이다.
'청춘의국'은 레지던트와 펠로우가 주인공으로, 날것 그대로의 의사 생활을 통해 이들의 성장기를 보여준다. 성장기보다는 생존기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인 젊은 의사들의 현실 고생기를 펼쳐낸다.
입원환자의 주치의로서 처방을 내리고 매일 100여통이 넘는 전화를 받으며 수술준비까지 도맡아 하는 게 레지던트의 주요업무다. 치료에 차질이 생기기에 당연히 잠은 반납이고, 연차가 쌓임에 따라 주사를 놓는 간단한 술기부터 난도 높은 시술까지 업무는 차원이 다르게 어려워진다.
방송인 장성규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MC를 맡아 이들의 성장 스토리에 공감을 불어넣는다. 배경이 된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시절을 보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함께해 의사들만 아는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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