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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별철폐연대, 옥천군청서 농성…"이게 뭐하는 짓인지"

등록 2023.09.26 10: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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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등 도입 요구…26일 오전 3시 협의 후 물러나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5일 오후 8시께 충북 옥천군청에서 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정문을 막고 민원인의 출입을 막고 있다. 2023.9.26. hugah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5일 오후 8시께 충북 옥천군청에서 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정문을 막고 민원인의 출입을 막고 있다. 2023.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저상버스 도입을 요구하며 충북 옥천군청에서 농성을 벌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6일 옥천군 등에 따르면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전날 오후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에 대한 요구를 위해 군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연대 소속 60여명이 군청 밖을 점거하고 정·후문 출입을 막아 민원인과 군 소속 공무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 민원인은 "바쁜 사람들 불편하게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며 "아무리 요구할 것이 있어도 방법이 크게 잘못됐다"고 눈살을 찌푸렸다.

면담은 26일 오전 3시께 협의문 작성으로 마무리됐다.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2인 이상 충원, 저상버스 도입,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등 예산 확보 노력 등이 협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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