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나뽀'…관세청, 고3 대상 마약 예방 교실 운영
6일 관세인재개발원, 목천고 3학년 초청해 견학 및 특강
![[대전=뉴시스] 6일 관세인재개발원에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마약 예방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밀반입 단속 과정을 견학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06/NISI20231206_0001430485_web.jpg?rnd=20231206154010)
[대전=뉴시스] 6일 관세인재개발원에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마약 예방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밀반입 단속 과정을 견학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학생들은 공항입국장 등 세관업무 현장을 실제처럼 구현한 관세인재개발원 내 체험학습관에서 마약류 밀반입 단속과정을 견학하고 전문강사로부터 해외여행 시 수하물 대리운반의 위험성과 CBD(대마초에서 추출되는 화합물) 오일 등 해외직구 때 유의해야 할 물품에 대해 수강하면서 마약의 위험성을 확인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30대 마약사범이 올 1~5월 기준으로 전체의 60.4%차지하고 지난해 기준으로는 전체의 57.2%에 이른다. 또 10대 청소년 마약사범이 올 9월 현재 988명으로 2022년 한해 481명의 두 배를 넘어 서는 등 최근 10~30대 마약사범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마약류 밀반입 예방을 '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4가지 방법(마약-나뽀4)'를 주제로 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4가지 방법은 ▲해외여행시 마약류 구매 안하기 ▲대리(국내)반입 안하기 ▲마약류 해외직구 안하기 ▲SNS의 익명성을 악용한 마약거래 안하기 등이다.
유선희 관세인재개발원장은 "사회로 진출하기 전 단계인 학생신분일 때 마약 예방 교육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마약 찾기 게임 개발, 탐지견 훈련센터와 연계 등 학생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마약 예방 교실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특화된 마약 적발 교육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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