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하이·나가사키 국제교류 과장들 20일 부산시청에서 만난다
'제8회 한·중·일 3개 도시 교류회의' 개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22/NISI20240122_0001464429_web.jpg?rnd=2024012212415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시와 상하이시는 1993년 자매도시를,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2014년 우호협력관계를, 상하이시와 나가사키현은 1996년 우호교류도시를 맺고 관광,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세 도시는 2015년부터 매년 교류회의를 열고 다자교류사업을 발굴·논의해왔다. 청소년바둑교류대회, 관광자원홍보, 노인복지 우수사례 공유 및 관광 홍보, 무형문화재 홍보 등은 대표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 도시의 국제교류협력 담당 과장이 머리를 맞대고 ▲관광 활성화 ▲청년예술가 문화교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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