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문화축제, 5월 10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추진위 '차별화된 프로그램, 친환경 축제' 논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28/NISI20240328_0001513137_web.jpg?rnd=20240328135408)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유성구에 따르면 전날 정용래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에선 워터타워 물총대첩을 확대하고 전문 출연진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700대의 드론불꽃쇼, 온천을 테마로 한 100여개 체험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로 했다.
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으로 축제장을 조성하고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축제로 진행하고, 숲속 쉼터, 가족 놀이터, 움직이는 안내원 배치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5월을 유성여행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는 유성을 만들 것"이라며 "온천로 일원에서 사흘간 가족, 친구,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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