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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악취 좀 없애주오" 민원 해결 총력전 나선 금산군

등록 2024.04.02 1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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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후 강력 행정조치

[금산=뉴시스]금산군 축사 악취 측정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금산군 축사 악취 측정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축산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해 악취 민원은 67건으로, 이 가운데 금성면 일원의 축산밀집지역 인근에서 가장 많은 13건이 발생했다.

군은 민원유발 축사에 대한 악취 저감을 위한 악취방지시설 설치와 함께 악취저감균 보급에 나서고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해 기준치 초과 시 악취저감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명으로 구성된 축분악취감시반도 투입된다.

또한 지도점검을 기존 연간 10곳에서 50곳으로 확대하고 매달 5곳을 선정해 현장지도를 벌이고, 금성면 하류리 축사밀집지역 인근에 고정식 악취포집기를 1대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밖에 가축분뇨배출시설 440곳을 대상으로 매달 민원을 집계해 특정된 3곳의 악취를 측정하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도 병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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