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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부터 10~40㎜ 비…돌풍과 천둥·번개

등록 2024.05.26 06: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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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20㎜ 강한 비 내리는 곳도

낮 최고 25~28도 어제보다 1~3도↑

전북 오후부터 10~40㎜ 비…돌풍과 천둥·번개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6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60~90%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내일(27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40㎜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대기 불안정이 강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16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 25~28도로 어제보다 1~3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5도, 군산·임실·순창·고창 26도, 완주·남원·익산·김제·부안 27도, 전주·무주·정읍 28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오후 좋음' 단계다.

생활·보건 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대기정체 '보통', 식중독 '관심', 천식질환 '관심', 심뇌혈관질환 '관심', 꽃가루농도 '낮음'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35분(147㎝)이고, 만조는 오후 4시51분(568㎝)이다. 일출은 오전 5시21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1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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