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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 궁·박물관 헛걸음 마세요"…광화문 공연에 줄휴관 [BTS 컴백]

등록 2026.03.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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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명 운집 예상·교통 통제…안전 고려

덕수궁 전날 오후 6시부터 휴궁 들어가

경복궁·고궁박물관·역사박물관도 문닫아

세종문화회관 광장측 문·중앙계단 출입 제한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무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2026.03.1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무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2026.03.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이 열리는 21일, 무대 인근 궁궐과 박물관이 줄줄이 문을 닫는다. 광화문 일대를 찾을 경우 헛걸음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열린다. 경찰은 26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과 관람 동선도 대폭 통제된다. 시청역·경복궁역·광화문역은 출입구가 폐쇄되거나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하고,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차량 통제도 이뤄진다.

무대 인근 국가유산 시설과 문화기관들도 안전을 이유로 휴궁·휴관에 들어갔다.

덕수궁은 전날인 오후 6시부터 문을 닫았다. 야간 관람도 중단됐다.  덕수궁관리소는 "공연 관람 인파가 덕수궁 내외에 몰릴 경우 심각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국가유산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휴궁 조치는 공연당일도 유지된다.

21일 경복궁도 전면 휴궁한다. 주차장도 폐쇄돼 출입이 통지된다. 국립고궁박물관 역시 임시 휴관이다.

국립민속박물관(서울)과 어린이박물관도 이날 문을 닫는다. 다만 파주관은 정상 운영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한국금융사박물관도 교통 혼잡과 안전관리를 이유로 문을 닫는다.

세종문화회관은 공간별로 운영을 달리한다.대극장, M씨어터, 체임버홀, S씨어터 등 공연장과 전시공간은 휴관한다. 세종라운지 정문(광장 측)과 중앙계단도 출입을 전면 제한한다. 세종로 공영주차장 역시 입·출차가 제한된다. 하지만 세종미술관과 일부 상업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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