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이 여는 선명상 무대…재즈와 국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다
7월 7일 마포아트센터서 '나를 찾아가는 길' 선명상 음악회
치유예술 융복합 공연 웅산 총연출
재즈·국악·명상·감정치유 세션 결합
![[서울=뉴시스] '나를 찾아가는 길–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 (사진=선명상 중앙본부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6/NISI20260616_0002162487_web.jpg?rnd=20260616172836)
[서울=뉴시스] '나를 찾아가는 길–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 (사진=선명상 중앙본부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안하는 선명상 음악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혜광사와 선명상 중앙본부는 오는 7월 7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선명상 음악회 '나를 찾아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불교의 선명상 정신과 현대 예술을 결합한 융복합 문화 프로그램이다. 재즈와 국악, 전통예술 공연에 명상과 감정 회복 프로그램을 더해 관객들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명상 중앙본부 관계자는 "특히 군인과 경찰, 소방관, 교사 등 높은 스트레스와 감정 노동에 노출된 직업군은 물론 정서적 휴식과 성찰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음악회 총연출과 음악감독은 국내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맡는다. 웅산은 한국재즈협회 회장과 서울재즈페스타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무대에는 웅산을 비롯해 아쟁 연주자 신현식,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 대금 연주자 이아람, 첼리스트 김규식, 소리꾼 이봉근, 무용가 백경우 등 재즈와 국악, 전통예술 분야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공연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지는 협업 무대와 함께 호흡 명상 가이드, 감정 회복 세션이 진행되며 영상·조명·향기를 활용한 몰입형 연출도 더해질 예정이다.
선명상 중앙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예술과 명상이 서로 만나 삶의 균형과 회복을 돕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치유예술 분야의 국내외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전국 주요 사찰과 문화 공간으로 프로그램을 넓혀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